기존 줄에서 버클 부분이 조금 바뀌었더라구요.
가죽줄로는 처음 교체해봤는데 새거다보니 조금 길이 덜 들어서 계속 일자모양으로 펴져있으려고 해요..
그래서 착용했을때 손목부근이 좀 아프더라구요..
금방 익숙해질것 같긴 한데..
예전에 쓰던 은 체인이 좀더 편했었고, 디자인도 맘에 들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그것도 다시 구매해보려고요.
참고로 시계줄 교체할 때, 같이 동봉되어 오는 핀펀치로는 저는 잘 못하겠더라고요.. 시곗줄 완전 망가뜨리면서 겨우 빼냈어요..
저처럼 헤메시는 분들, 집에 핀📍 같은거 있으시면
시계 옆으로 세웠을 때, 양쪽 끝 보시면 시곗줄 연결된 쪽에 구멍이 있어요.
그 구멍 한쪽을 핀으로 꾹 눌러주시면 훨씬 편하게 빼실 수 있고, 시계줄 손상도 적어요!
이 심 양쪽 가장자리가, 누르면 들어가게 되어있는 구조더라구요..
그 구조 냅두고 핀펀치를 왜 저런 상품으로 보내주는지는 모르겠지만.. ㅠ
무튼 이제 알았으니 좀더 잘 교체할 수 있겠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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